2027 수능 날짜 및 과목(한국사 필수)


오늘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시험은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시험으로, 현행 수능 체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시험입니다. 특히 2027 수능에서 한국사 영역은 필수로 응시해야 합니다. 따라서 수능 점수를 받기 위해 평소 실력이 부족하다면 충분히 한국사 시험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2027 수능 시험 일정과 과목에 대해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목차

1. 2027 수능 시험 일정

  • 시험 날짜 : 2026년 11월 19일
  • 성적 통지일 : 2026년 12월 11일

2. 2027 수능 시험 과목

2027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한국사, 영어, 제2외국어/한문으로 구성됩니다. 각 과목별로 어떻게 응시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국어 영역
    • 구조 : 공통과목(75%) + 선택과목(25%)
    • 공통과목 : ‘독서’와 ‘문학’
    • 선택과목 : ‘화법과 작문’ 또는 ‘언어와 매체’ 중 하나 선택
  • 수학 영역
    • 구조 : 공통과목(75%) + 선택과목(25%)
    • 공통과목 : ‘수학Ⅰ’과 ‘수학Ⅱ’
    • 선택과목 :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 선택
      문과 성향 수험생은 주로 ‘확률과 통계’를, 이과 성향 수험생은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어요.
  • 사회·과학탐구 영역
    •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 응시
  • 직업탐구 영역
    • 2개 과목 응시 시 : 공통과목 ‘성공적인 직업생활’ + 선택과목 1개
    • 1개 과목 응시 시 : 선택과목 1개만 선택
  • 한국사
    • 필수 영역, 반드시 응시해야 수능 점수 산출 가능
  • 영어, 제2외국어/한문
    • 절대평가로 성적 산출, 등급만 성적표에 표시
      예: 영어 90점 이상 1등급, 80점 이상 2등급

3. 2028 수능 개편안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문·이과 구분이 없어집니다. 국어와 수학은 선택과목 없이 공통과목만 응시하게 되며, 탐구영역 역시 기존 17개 선택과목이 시험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대신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문·이과 학생 모두 공통으로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마치며

2027학년도 수능은 현행 체제의 마지막 시험으로, 국어와 수학에서 문·이과를 구분하는 방식이 유지되지만, 그 이후부터는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동일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사 영역은 꼭 응시해야 하므로 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공부 계획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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